1. 외래종 사용 이유와 그 대안 2. 서어나무의 극상과, 천이이론에 대한 고찰 3.나무의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의 대립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7.0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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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조경수목 중에는 비슷하게 생긴 수종의 경우, 자생종이 아닌 중국이나 일본 원산의 외래종이 더 많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이에 대한 대안은?
2. 서어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천이 과정의 극상종으로 분류된다. 정말 그러한가? 우리는 천이이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3. 나무의 생태환경적 특성을 무시하고(or 모르고? or 고려하지 않고?) 식재해도 되는가?달리 말하면, 나무의 아름다움이 먼저인가? 아니면 나무의 기능이 먼저인가?
본문내용
1.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조경수목 중에는 비슷하게 생긴 수종의 경우, 자생종이 아닌 중국이나 일본 원산의 외래종이 더 많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이에 대한 대안은?
자생종이 아닌 다른 나라 원산의 외래종을 쓰는 이유는 크게 보아서 선택의 폭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해보자. 우리나라에 있는 식물종 수는 8271종 그중 고유식물종 수는 541종이 된다. 그럼 남은 식물종 들은 동북아시아에 서식하는 토착종 또는 외래종이란 말인데, 약 16분의1만이 우리 고유의 수종이란 샘이다. 우리의 고유종, 넓게 봐서 토착종으로만 식재를 하는 것 보다 외래종을 같이 도입하는 것이 조경가가 식재를 계획할 때 선택할 수 있는폭이 훨씬더 넓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의 자생종 만이 설계과정에서 모든선택에 만족을 받을 수 있을것인가. 식재에 있어 어떤나무는 최고고 어떤나무는 덜떨어진다를 논하는건 바보같은 짓일지 모르지만 어떤나무는 이환경에 더 맞고 필요성이 더높을 것이다 라는 기준은 정할 수 있는 것이고, 이선택에서 외래종이 선택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조금더 자세히 어떠한 상황 때문에 외래종을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 볼 것이고 그에따른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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