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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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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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는게 고통이라기보다는 지금 나는 권태롭다. 결혼 후 정확히는 아기를 낳고난 후와 전의 삶이 완전하게 달라진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일을 해야할지 막막하다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한편으로는 왜이렇게까지 커리어를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았나싶다가도 무언가를 하고 싶고 해야할 것 같은 마음이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느낌이다. 무언가를 함으로 인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던 그때가 그리웠기도 하고 무언가라도 해야겠다싶어 책을 보려햇다. 켜게 된 어플에서 제목에서 아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쩌면 고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저자는 박찬국이라는 사람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는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철학적인 책을 많이 집필한 저자이다.
책을 읽기 전 염세주의라는 단어를 설명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도하지만 철학적인 용어를 하나도 모르던지라 염세주의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염세주의는 인생을 고통이라고 보는 철학적 입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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