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극복 기업경영사례

소개글

주제: 최근 코로나 극복 기업/경영사례

목차

I.서론

II.본론
1. 대한항공의 기업 개요
2. 대한항공의 코로나 극복 노력
3. 소견

III.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2020년초, 중국 우한에서 처음 그 발병의 사례가 목격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또는 코로나-19에 의해 경제 전반에 충격이 가해지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이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외식 산업이나 호텔 산업 종사자들을 비롯해 여러 산업이 그 직접적인 여파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산업에 있어 크고 작은 규모의 충격이 가해지고 있으며 세계의 여러 국가들은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에 대비하여 수요를 확장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전염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각국의 출입에 대한 제한이 내려지면서 항공 산업은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코로나-19 사태에 현명하게 대응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히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기업의 사례를 주목할 만 하다.
국내의 대표적인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Korean Air)의 경우에는 여객 운송의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화물 운송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2020년 2분기에는 오히려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로 전환하였고 또 3분기에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였다.
아래 본론에서는 이처럼 코로나 19에 의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대한항공의 사례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 대한항공의 기업 개요에 대해 간단하게 개괄한 후, 대한항공이 코로나 19 이후 어떻게 적자를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본인의 소견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이 위기에 극복할 수 있는 대처 방법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II.본론

1. 대한항공의 기업 개요

대한항공은 1946년 3월 1일 대한국민항공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과거에는 국영 항공사로 시작 및 운영되었으나 이후 1969년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주식회사로 다시 출발하게 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플래그 캐리어”로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여러 항공사 중 유일하게 퍼스트 클래스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 및 판매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이뉴스투데이, ‘여객기를 화물기로’…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 ‘역발상’ 대응, 2020.3.15.
한겨레, 항공업계 3분기도 ‘코로나 한숨’…‘화물’로 버틴 대한항공만 흑자, 2020.10.6.
한화투자증권, 대한항공 3분기 리뷰, 20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