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독후감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최소한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최대한의 건강한 선택

목차

Ⅰ. 서론
1. 도서 정보, 작가 정보
2. 책을 선정한 이유와 기대하는 바
3. 머리말과 소개

Ⅱ. 본론
1. 우리가 ‘먹는’ 유독 화학물질: 식품첨가물과 포장재
2. 우리가 ‘마시는’ 유독 화학물질: 물
3. 우리가 ‘흡입하는’ 유독 화학물질: 공기, 매연, 담배 연기

Ⅲ. 결론
1. 우리 몸의 반응
2. 앞으로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제안
3. 느낀 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도서 정보, 작가 정보
이 책은 출간 후 프랑스 아마존 건강 분야 1위를 한 인기도서이며, 2018 환경부 추천 도서에도 이름을 올렸다. 큰 화제를 일으키며 출간된 이 책의 저자는 영양학 전문 의사이자 파리 몽펠리에 대학 병원 센터 의사인 로랑 슈발리에 박사이다.

2. 책을 선정한 이유와 기대하는 바
-끝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일상 속의 화학물질은 언제나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2012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만 해도, 그 후폭풍은 아직까지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 당장 검색을 해도 1일 전 기사에서 26명의 피해자를 추가 인정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이렇듯 화학물질은 한 번의 사건, 한 가지의 물질이 피해를 입히는 것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또한, 대중들은 화학물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기업에 속지 않고, 스스로와 주위 사람들을 지키고자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는 적어도 내가 사용하는 물품들의 성분을 읽으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3. 머리말과 소개
-보호막 역할의 양심 있는 과학

머리말을 읽고 나니, 저자의 의도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현대 과학 기술의 대가와도 같은 화학물질의 중독을 과제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저자는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 일어나 비누로 세수를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며, 간단하게 레토르트 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이것 외에도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을 어떻게 하면 가장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것이 저자의 목적이다. 그중 가장 일상에 밀접한 음식, 물, 공기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과 그에 따른 대처법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145000004?input=1195m
로랑 슈발리에, 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17쪽
네이버 어학사전, 표준국어대사전,
https://dict.naver.com/search.nhn?dicQuery=%EC%8B%9D%ED%92%88%EC%B2%A8%EA%B0%80%EB%AC%BC&query=%EC%8B%9D%ED%92%88%EC%B2%A8%EA%B0%80%EB%AC%BC&target=dic&query_utf=&isOnlyViewEE=
박재광, 수돗물, 수질에 관한 괜한 의심, 8쪽 (한국상하수도협회, 2006)
노진섭 의학 전문 기자, [물관리 30년 특집②] 생수·정수기 물은 수돗물보다 좋을까? (시사저널, 2019)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