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과목을 수강하는데 있어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학습방향과 지향하고자 하는 학습태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소개글

"<세계의 역사> 과목을 수강하는데 있어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학습방향과 지향하고자 하는 학습태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2. 학습태도
1)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연구하는 태도
2) 비판적 사고력으로 분석하는 태도
3) 국제적인 공동체 의식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현대의 역동적인 변화 속에서 굳이 지나간 과거의 시간을 쫓으며 역사를 의미 있게 바라본다는 것은 그다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은 아니다. 단지 학교에서 시험보기 위해 의무적으로 공부해야 했던 수동적이고 비자율적인 학문의 영역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역사학자인 에드워드 카는 그의 저서인 <역사란 무엇인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것이 역사의 기능이라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비친 현재의 모습을 통해 과거를 배워나가는 것이고, 과거와 현재가 함께 상호관계를 맺으며 더욱 깊은 이해로 진전시켜 나간다고 말했다. 그래서 역사에는 인간의 삶과 고뇌와 행복과 슬픔,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으며, 역사 속에서 저질러진 실수와 잘못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한 지침서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서 역사를 잊은 민족들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고, 역사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것이야말로 국가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최근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마크 렘지어가 자신의 논문을 통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 라고 규정하였으며, 간토 대지진 당시에도 조선인들이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학살 등의 방법으로 대응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역사 왜곡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세계의 역사, 위키백과, 2021.1.26.
박구병, 세계의 역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케임브리지대 “렘지어 논문 수정할 것”... 일파만파 램지어 사태, JTBC 뉴스, 20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