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을 찾아서(어린 시절의 추억 공주 공산성)

소개글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공주 공산성(무령왕릉 포함)에서의 추억을 되살리고 현재의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현실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이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분들께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끝없이 응원합니다!!!^0^

목차

Ⅰ. 서론
Ⅱ. 공주 공산성에서의 추억이 나에게 주는 의미

본문내용

저의 고향은 백제 유적의 숨결이 가득한 공주입니다. 지금의 공주는 무령왕릉 발굴 유적지로 더욱 유명해진 무령왕릉으로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지만 저는 어렸을 적 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찾곤 했던 공산성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은 지금도 기억 속에 또렷이 살아 가끔 지나간 날을 회상할 때면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공산성은 백제 시대는 물론 조선 시대까지 지방행정의 중심지였으며, 백제가 멸망한 직후에는 의자왕이 잠시 거처하였고, 이곳을 거점으로 나당연합군에 대항하는 백제부흥운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던 뜻깊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1960년대만 하더라도 전쟁의 상흔이 아직 남아있던 때라 지금처럼 잘 정돈된 그런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동문인 영동루, 서문인 금서루, 남문인 진남루, 북문인 공북루 등 4개의 성문 중 제대로 된 성문은 공북루가 유일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