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투더본(to the bone)의 신경성식욕부진증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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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개별과제로 영화 투더본(to the bone)의 영화 분석과 그에 대한 케이스 간호과정을 기록한 과제입니다. 간호진단은 2가지로 '영양불균형'과 '자존감 저하'를 진단으로 잡아 진행했습니다.
A+ 받은 자료이며, 국내에서 공식 개봉되지 않은 영화(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로 영문 줄거리를 직접 번역해서 수록했기 때문에 과제분석에 좀 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목차
1. 줄거리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느낀점
본문내용
1. 줄거리
엘렌은 20세의 대학 중퇴생으로 거식증 입원 프로그램을 거치며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한 후 집으로 돌아온다. 엘렌의 새어머니인 수전은 엘렌이 자신의 환자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윌리엄 베컴 박사를 만나게 된다.
엘렌은 거식증과 무릎 부상으로 거의 회복 단계에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여성들과 발랄한 발레 댄서 루크를 포함한 여섯 명의 다른 환자와 함께 집으로 이사한다. 루크는 다른 환자들의 도덕적인 치어리더 역할을 하며 엘렌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 결국 자신이 엘렌이 그린 그림들의 팬이었음을 고백한다.
베컴과의 가족 상담 시간에 엘렌의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엘렌은 18개월 전까지만 해도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사하기 위해 자신을 버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엘렌이 그린 텀블러(SNS이름)에 올린 작품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구독자 소녀가 인용하면서 엘렌은 거식증이 더욱 심해진다.
<중 략>
2. 문헌 고찰
1.1 정의와 유형
섭식장애(eating disorder)는 장기간 지속되는 섭식의 장애 혹은 관련된 행동들로 인해 음식의 소비 혹은 섭취의 변화가 생기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는 것이다. 섭식장애 대상자는 혼돈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평가하는데 있어 체중이나 체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섭식장애는 크게 신경성 식욕 부진증(anorexia nervosa)과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으로 나누며, 그 외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 이식증(pica), 되새김장애(rumination disorder),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 장애(avoidant/restrictive food intake disorder), 달리 명시된 급식 또는 섭식장애 등으로 분류한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은 1960년대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었으며, 자신의 신체비율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체중 유지도 거부하고 체중증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기아상태가 되어 생명이 위협될 정도로 굶거나 음식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정신간호학(2018), 이숙 외, 신광출판사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2016), 박은영 외, 현문사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87
https://en.wikipedia.org/wiki/To_the_Bone_(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