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영조직론 심화과제 -구글
- 최초 등록일
- 2021.06.2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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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경영조직론 심화과제 -구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창업자가 된다는 것.”
2장. “문화는 아침으로 전략을 먹는다.”
3장. “신입 직원은 모두 평균 이상이다.”
4장. “최상의 결과를 찾기 위한 검색.”
5장. “육감을 믿지 말라.”
6장. “직원이 회사를 운영하라 하라.”
7장. “왜 사람들은 성과 관리를 증오할까.”
8장. “두 개의 꼬리”
9장. “교육·훈련 프로그램 만들기”
10장. “공정하지 않게 보상하기.”
11장. “최고의 것들을 공짜로 부여하라.”
12장. “넛지, 슬쩍 옆구리를 찔러라.”
13장. “날마다 무지개가 뜨진 않는다.”
14장. 당장 내일부터 할 수 있는 일
본문내용
이 책의 구조는 총 14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실제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였고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이었던 저자인 ‘라즐로 복’이 기업 구글의 특성과 극심한 기업경쟁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법칙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1장: “창업자가 된다는 것.”
1장은 ‘구글’의 창업자들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의 만남부터 시작한다. 이 둘의 어린 시절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교육법이다. 그리고 그 교육법은 ‘몬테소리 교육법’이다. 이 교육법은 쉽게 말해 자신의 이해도, 지능 즉 자신의 진도를 자신이 직접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이다. 오늘날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자기주도 학습’과 비슷한 교육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교육법은 이 둘의 어린 시절인 1970년대 의 반유대주의 공산주의 정권인 소련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교육방식이었다. 하지만 세르게이의 부모는 이 교육법을 통해 최고의 CEO 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세르게이를 있게 했다.
1995년 3월 래리는 대학원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세르게이는 이미 대학원생이었다. 당시 세르게이는 입학 지원자들을 인솔하는 자원봉사자였는데 이 과정에서 둘은 처음 만나게 되었고 친해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1996년 막 인터넷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웹은 아무런 규칙도 없는 혼돈의 세계였다. 이 때 래리와 세르게이는 ‘백럽(Back Rub)’이라는 검색 홈페이지를 만들어 웹 속 혼돈에 ‘어떤 질서’를 부여한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 날의 ‘구글’이라는 최고의 기업의 시초이다.
1장에서는 구글의 인상 깊은 다양한 사내정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매주 전체직원회의시간을 가진다거나, 직장 내 개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이 반입이 가능하다는 것 또 여성의 비율이 높다는 점 등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여러 혁신적인 사내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사내정책은 구글이 소규모의 기업일 때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직원수와 기업의 규모만 생각해봐도 거의 도시정도의 규모가 된 현재까지도 이러한 사내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