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21.06.25
- 최종 저작일
- 2020.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미술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을 잘하는 애’라는 말은 어린 학생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말일 것이다. 나는 그런 아이가 되는 걸 동경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소묘는 조금 했지만, 색을 쓰는 순간부터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수채화는 늘 물조절에 실패했으며, 서예는 먹을 갈 때부터 짜증이 났고 유화는 애초에 손 댈 기회조차 없었다. 특히, 수채화에서 나무 잎사귀를 잘 그리는 방법이 있다던데, 그런건 미술학원을 다니는 애들이나 배웠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는 않았다. 그냥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해서 내 나름대로 개성을 담아서 열심히 그려도, 결국엔 학원에서 좋은 기교를 배워온 애들에게 상이 돌아가고 칭찬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억하심정이 자라났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