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논문요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미래 질병 대응을 위한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6.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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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논문요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미래 질병 대응을 위한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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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1월 20일에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환자 대부분 증상이 경미한 발생 초기에서부터 전파가 일어나 지역사회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주변 국가로 확산되었고, 유럽의 이탈리아에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강하게 지역전파를 일으킨 것은 아니라고 팬데믹에 대해 신중론을 보이고 있을 때, 일부의 전문가들은 질병의 중증인가보다는 얼마나 넓게 퍼지는가를 의미한다고 지적하며 팬데믹을 거론하기도 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기온의 상승에 따라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낮아지고, 사스와 메르스의 경험상 여름에 끝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으나, 메르스의 다른 특성이나 국내의 확산 속도, 주변국들의 확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장기화할 것을 전망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염병이기 때문에 정의하고 예측, 대응하기 어려운 과제가 있으며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또 다시 발생할 질병에 대한 대비를 차분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미래 질병의 대응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으로서 미래 질병은 먼 미래에 발생하게 될 새로운 질병이라는 의미보다 오히려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강의 이슈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래서 새로운 질병에 대해 Mackenzie(2011)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고, 처음으로 발생한 새로운 질병뿐 아니라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그 질병의 발생률이나 지역적인 분포가 점차 증가하는 질병까지 포함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WHO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감염병과 비감염병 모두를 지적하고 있으며, 2019년에 WHO에서 발표한 10대 건강 위협 요인을 보더라도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와 비감염성 질환, 인플루엔자의 국제적인 유행, 취약한 환경, 항균제 내성, 에볼라와 고위험성 병원균, 일차보건의료 취약성, 그리고 예방접종 거부와 뎅기열, HIV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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