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이 말해주는 유럽 이민노동자의 이야기 - '제7의 인간'을 읽고

소개글

"글과 사진이 말해주는 유럽 이민노동자의 이야기 - '제7의 인간'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약
2. 감상

본문내용

1. 요약
장 모르가 사진을 찍고 존 버거가 글을 써서 만들어진 책 『제7의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선진 개발국으로 이민을 간 노동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장 모르와 존 버거는 최근 유럽에 서 사회 문제로 부각 중인 이민노동자 문제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현실을 거시적으로 파악하 고자 하였다. 또한,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럽 이민노동자들이 선진 개발국으로 유입되어 노동 력을 제공하고 귀국하기까지의 열악한 삶을 추적하면서 선진 개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갈등, 농촌인구의 도시유입, 인간의 도구화, 환경의 비인간화 등 자본주의 틀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심적인 사회문제들을 드러내고 있다. ‘제7의 인간’은 그 당시 유럽의 육체 노동자 일곱 명 중 한 명이 외국에서 들어온 이민노동자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제목이다.
정확한 숫자는 측정하기 어렵지만, 북서부 유럽에는 영국을 제외하고도 거의 1100만 명의 이민노동자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