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고 - 정자매매의 부적절함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6.1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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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성생활의 개방에 따른 성병과 낙태시술의 증가, 피임약의 부작용, 흡연,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에의 노출, 그리고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수정 기술이 사용된다. 시험관 아기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이상원
또는 동성애 결혼이 허용된 국가에서는 여성 성적소수자 부부가 아이를 가지고 싶을 경우 인공수정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야기 될 수 있는 문제는 ‘정자 매매’이다. 아이가 없어 행복하지 않은 불임 부부에게 정자 매매를 통한 인공수정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할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자매매 현상은 윤리적으로 야기할 수 문제들이 여럿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첫째, 타인의 정자를 받을 경우 지불하는 비용이 있다는 것은 곧 정자가 ‘거래’됨을 뜻한다.
참고 자료
시험관 아기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 이상원, 신학지남사, 2005
임신 목적 외 배아 생성의 금지를 절대적으로 규정한 생명윤리법 제 13조 제 1항등에 대한 헌재의 합헌 결정에 관한 연구, 고시면, 가법행정, 2009.09.
부부 자녀 가정 섬기면서 자유롭게 되는 관계, 민영진, 대한기독교서회, 2005
대리모에 의한 출생자의 법적 지위에 관한 연구, 조광훈, 가법행정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