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모성간호학 산부인과 실습일지 9일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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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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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일 월요일 D
수행이나 관찰내용
처음에 PCA를 한 대상자는 처음 보아서 병에 들어있고 버튼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궁금증이 생겼는데, 병에 PCA라고 써있었다. 집에 가서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한 시간 정도 후 간호사 선생님께서 제왕절개 한지 하루가 지난 통증을 호소하는 산욕부에게 PCA의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을 관찰 하였다. 버튼을 누르면 15분 마다 다시 한번 누를 수 있다고 교육 하였고, IV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성찰
대학병원이다 보니 일반 로컬에서 있는 정상 산욕부 보다는 고위험 이거나 제왕절개를 한 산모가 많았다. 그리고 부인과 질환 환자가 대부분이라서 실습하기에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부인과 질환에 대해서도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실습해야겠다.

다음날계획
대상자나 보호자 분들이 간호복을 입고 있어서 직원이라고 생각하시고 길을 물어 보았는데 잘 모른다고 했더니 의아한 표정을 지으셨다. 일단 병원의 구조도 좀 파악하고, 51병동에서는 어떤 일들을 주로 하는지 더 관찰해야겠다.

제 2일 D
수행이나 관찰내용
오늘 인상 깊게 본 것은 ovarian cyst인 환자분 수술 전 간호를 보았다. 수술 후 간호는 내가 퇴근 한 후 돌아오시는 시간이라서 보지 못하였다. 대상자는 35세로 비교적 젊은 분이셨는데, 난소 낭종은 꼭 수술해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들은 것 같아서 선생님께 여쭈어봤는데, 종괴가 클 때는 낭종의 파열이나 꼬일 수도 있어서 초음파 같은 것을 해서 악성으로 의심될 때는 수술을 한다고 알려주셨다. 일단 침상에는 금식이라는 표시가 꽂혀 있었다. 수술 전에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에 사인 받는 것을 보았다. 굵은 게이지의 바늘로 IV라인을 잡고 이동침상에 옮기기 전에 환자에게 안경, 의치, 임플란트, 장신구, 가발, 속옷, 콘텍트렌즈 등을 몸에 지니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한 후 환자 차트와 함께 환자분이 수술실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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