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심리 평가 및 치료 상황에서 윤리적 규정 중 비밀 유지에 대해 사례를 읽고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생각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1.06.07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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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심리학_심리 평가 및 치료 상황에서 윤리적 규정 중 비밀 유지에 대해 사례를 읽고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생각해 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밀 유지 및 노출
2. 사례를 통한 상황 대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원칙적으로 상담에서는 비밀보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비밀 보장은 상담자와 내담자 간에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내담자가 상담자를 믿고 자신의 문제를 의논하게 하는데 바탕이 되는 것이기에 상담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도 하기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들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고, 편안한 환경에서 마주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상담의 기록 역시 비공개로 하고 제한하여 열람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담자가 속한 기관에서도 역시 상담자 외에 내담자의 정보를 볼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이렇게 최대한 비밀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상담자가 내담자의 비밀을 지켜줄 수 없는 경우도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인 비밀보장에 관한 윤리강령들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모든 윤리 강령은 한계와 예외라는 것도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과제에서 제시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상담을 계속 진행할지에 대한 것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비밀 유지 및 노출
한국임상심리학회에서 윤리규정의 제 17조 비밀 유지 및 노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심리학자는 연구, 교육, 평가 및 치료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정보를 보호하여야 할 일차적 의무가 있다. 비밀 보호의 의무는 고백한 사람의 가족과 동료에 대해서도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내담자(환자)의 상담과 치료에 관여한 심리학자와 의사 및 이들의 업무를 도운 보조자들 간에서나, 또는 내담자(환자)가 비밀노출을 허락한 대상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실명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심리학자는 조직 내담자, 개인내담자(환자), 내담자(환자)를 대신해서 법적으로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의 동의를 얻어 비밀정보를 노출할 수도 있다. 이는 전문적인 연구 목적에 국한하여야 하며, 이 경우에는 실명을 노출해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최애경, 인간관계의 이해와 실천, 청람, 2006.
고향자, 김소라, 집단상담에서의 비밀보장과 다중관계 윤리에 대한 고찰, 서울대 교육연구소, 2008
한국심리학회 윤리규정
http://www.koreanpsychology.or.kr/aboutkpa/article.asp?page=4
한국임상심리학회 윤리규정 http://www.kcp.or.kr/user/sub01_4_2.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