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물과 함께하는 수중도시 건설 (고등학교 논문)
- 최초 등록일
- 2021.05.26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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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다생물과 함께하는 수중도시 건설 (고등학교 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수중도시의 필요성과 가능성
2. 바다 생물과의 공생 가능한 수중도시
Ⅱ. 본론
1. 이론적 배경
2. 시미즈의 건설 계획안 – 오션 스파이럴
3. 수중도시가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인 문제
Ⅲ. 결론
본문내용
육지가 바다에 잠긴다면, SF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것처럼 괴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진다면, 방사능 오염이 지구 대륙 전체에 퍼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화두가 되는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아예 지구를 벗어나 인간이 살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을 찾아나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영화에 나온 것처럼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드는 만만치 않은 일이다. 우주가 아니라면 다음 선택지는 어디일까? 바로 바다이다. 우주와 마찬가지로 무엇이 있는지, 바다 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하지만 사실상 우주와 바다를 제외하면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없다.
그렇다면 바다에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수중도시이다. 수중도시는 인간이 해저에서 장기간 생활하기 위한 거주시설·해중작업기지 등이 모인 도시이다. 연구, 개발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건설업체 시미즈가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중도시 건설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다 밑에서 사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물론 몇 가지 해소해야할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수중도시의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되었다. 위의 시미즈의 경우에는 지금 계획하는 수중 도시를 15년 뒤의 기술로 5년이면 완공 가능하다고 발표하였고, 프랑스의 J.Y.쿠스토는 해저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해저의 집 실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100m 수심의 해저에서 1개월간 지상생활과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