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지역사회간호학실습 - 여성보호센터 - Case study - 간호과정 - 간호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1.05.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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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간호진단
Ⅳ. 우선순위 선정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나뉜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2. 원인
치주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 80~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한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plaque)라는 세균막이다.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일단 치석이 만들어지면 그 표면이 거칠어서 세균막이 점점 더 쌓이기 좋은 상황이 된다. 잇몸 근처에 부착된 세균막에서 독소를 방출하면 주변 조직에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그 결과로 치아를 지탱해 주는 조직이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와 잇몸(치은) 사이에는 치은열구라 불리는 V자 모양의 좁은 틈(sulcus)이 있는데,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이 틈이 벌어지면서 잇몸이 치아로부터 들뜨게 된다.
치은염은 세균에 의한 염증반응이 표층 연조직에만 나타나는 단계이고, 이 틈(sulcus)의 잇몸 선 아래 부분을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주변 골조직까지 손상되는 것이 치주염이다. 염증이 진행되어 더 많은 치주인대 조직이 손상되면 좁고 얕은 열구가 깊어져 치주낭(periodontal pocket)으로 발전한다.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이 깊어지면서 치아 뿌리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 소실도 일어나게 된다. 염증이 진행될수록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결국에는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데 방치할 경우 저절로 치아가 탈락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403
성인간호학2, 윤은자 외 공저, 수문사 (2020)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지역사회보건간호학, 김춘미 외 공저, 수문사, 2019
강남구 보건소 https://health.gangnam.go.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