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택쥐베리의 어린왕자 이야기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택쥐베리의 어린왕자라는 책은 내 생각에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어린아이가 가지는 사물에 대한 순수한 생각을 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린왕자’하면 몇 가지 에피소드를 떠올리곤 한다. 모자를 보고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붉은 여우와의 길들이는 것의 정의 등 어린왕자가 거쳐 온 별들에 사는 인간들 이야기만 해도 여러 이야기들이 보여주는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어린왕자는 사물이나 현상을 순수하게 바라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왕자는 조종사와 만난 이후 사막을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 그가 돌아가는 방식은 등장했던 독사가 어린 왕자를 무는 방식이다. 독사가 어린왕자를 물면 그는 몸을 버리고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기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책의 주인공으로 처음엔 양을 그려달라고 하는 어린 왕자를 귀찮아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가까워지며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로 돌아간 후, 사막에서 벗어나 본래의 사람 살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