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영화][투석형] 사이러스 노라스테 감독의 영화 더 스토닝 감상문(The Stoning Of Soraya M.)

소개글

영화 속에 나타난 이슬람의 남성 중심적 사고와 여성 천시 문화
실화라서 더욱 충격을 받은 영화입니다.
혈압이 높은 여성분들은 보지 말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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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란에서 취재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려는 프랑스 기자. 하지만 차가 고장 나게 되고 근처 마을로 차를 수리하러 가게 된다. 작고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에 도착한 기자에게 한 여인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갑자기 접근해온다.
그러자 마을 남자들은 그녀가 미친 여자라며 그녀의 말을 듣지 말라고 충고한다. 기자의 직감일까. 그는 차를 고치는 동안 그녀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마을 사람 모두가 악마라고 이야기하는 그녀. 기자는 그녀의 말을 녹음하며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는 역순행적 구성법을 보여 준다.
이 마을에 살던 평범한 네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인 ‘소라야’.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때 그녀의 남편 알리는 마을의 지도자와 어떤 일을 꾸미는 듯한 대화를 나눈다. 사실 그녀의 남편은 열네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와 다시 결혼하려고 이혼을 시도하는 중이었다. 마을의 지도자 또한 그녀를 찾아와 남편과 이혼하라며 그녀를 설득한다. 옆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그녀의 이모가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쫓아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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