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보잉보잉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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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더운 듯하면서도 해가 물러나면 기다렸다는 듯 쌀쌀한 기온이 엄습하는 5월의 어느 날, 가까운 친구와 함께 대학로를 찾았다. 지하철 출구를 벗어나자마자 불쑥 내 앞을 막고 들어오는 이벤트 전단 한 장. 연극 예매하고 오신 거 아니면 이거 한번 보세요. 할인하고 있어요. 전단을 건넨 손의 주인의 말에는 얼마간의 애원(?)이 묻어있었지만, 미리 예매해 둔 공연이 있었던지라 우리는 보답으로나마 미안한 표정을 비추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그렇게 몇 개의 전단을 더 외면한 채, 우리가 도달한 곳은 두레홀 3관. 넉넉히 도착한 탓에 제일 앞줄을 지정받을 수 있었고, 더불어 여유 시간도 즐길 수 있었다. 공연시간을 10분 남짓 남기고 소극장에 들어섰을 때,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