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야식당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5.09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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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막이 없어서 중간 중간 끊어가면서 일본어사전을 검색해가면서 볼지 그냥 대충 느낌으로 볼지 고민을 했다. 결국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대충 느낌으로 보았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러닝 타임이 불과 23분으로 매우 짧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부담 없이 볼 수 있었는데 영화는 1시간 40분 정도 분량이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조금 지루함을 느꼈다. 이 영화는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하는 여성이 나왔다. 이 여성은 직장에서 싫은 일을 겪을 때마다 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좋지 않은 취미가 있었다. 이것은 불길함, 미신을 잘 믿는 일본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인 내가 보아도 좋지 않은 느낌이 강한 습관인 것 같다. 영화 시작부분에는 코스즈, 사진 작가, 모자를 쓰고 있는 노인, 샐러리맨 등 심야식당의 단골 캐릭터들이 나왔다. 그 사람들은 모두 묘하게 비슷한 시기에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상복 차림이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노리코는 심야식당에 들어가서 불고기 정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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