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송별사][퇴임] 교장과 교감 및 교원 퇴임송별사로 내용이 유려하고 숙연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A4용지 두 장 분량으로 3분에서 4분 정도 소요됩니다. 본 작품을 통해 떠나보내는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교장과 교감 및 교원 퇴임송별사로 내용이 유려하고 숙연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A4용지 두 장 분량으로 3분에서 4분 정도 소요됩니다. 본 작품을 통해 떠나보내는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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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찌는 듯한 무더위가 지나고 봉숭아와 백일홍이 만개하고 귀뚜라미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기 시작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년 ○개월이라는 교직의 긴 시간을 꿋꿋하게 헤쳐내시고 영광스러운 새 삶을 시작하실 ○○○ 교장(교감) 선생님을 보내드리는 축하의 자리이자 아쉬움의 자리입니다.

먼저, 전 교직원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께서는 19**년 푸른 꿈을 안고 본교에 부임하시어 ○○ 과목을 맡아 가르치며, 꾸준한 자기 연찬과 탁월한 교수법으로 열정적인 수업을 전개하셨고, 학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의지를 일깨워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하셨습니다.

선생님의 교직 생활은 우리 교육의 살아 있는 역사였습니다. 정치와 시류에 따라 변화무쌍한 교육 현장을 묵묵하게 지켜보시며 튼튼한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으로 수천 명의 제자를 길러내셨고, 우리 교육 현장을 바르게 세우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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