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묵상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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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베소서는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 시간 초 신자의 입장에서 교회생활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초 신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합니다. 예배 중에 성경 찾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왜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하고,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는 지도 모릅니다. 예배시간에 언제 일어나고 앉는 지도 잘 모릅니다. 처음엔 설교 말씀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습니다. 보살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초신자를 보살펴줄 가족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1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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