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1.04.1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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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산업재해 사례
2. 사고원인 분석
3. 관련된 법률
4. 예방방법 및 해결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고층건물의 건축 현장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 무거운 자재가 떨어지는 등의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의 대형사고 현황 통계분석에 따르면, 건설업에서 무너짐, 떨어짐의 사고 건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무너짐 및 깔림의 발생 현황의 경우 가시설물 13건(6.9%), 마감재 및 자재 등 15건(8.0%), 옹벽 및 지반 등 15건(8.0%) 로 보고된다.
건물의 고층화로 인해 이러한 건설업에서의 무너짐 및 깔림의 문제는 더욱 대두된다. 이 보고서에서 자재의 떨어짐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 한국 안전보건공단의 국내 재해 사례를 참고하여 서술하려고 한다.
Ⅱ. 본론
1. 산업재해 사례
<타워크레인 운반 자재가 안전 난간에 걸려 낙하사례 (2019)>
2019년 1월 14일 오전 10시 33분 광주 북구 오룡동의 지식산업센터 주차타워 건설 현장에서 2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내부 비계위에서 타워크레인으로 인양되는 건설 자재(강관, 파이프 등)를 아래에서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주차타워 단부의 안전 난간에 걸렸고, 그로 인해 비계재료가 이탈되었다. 이탈된 자재로 인해 비계공 2명이 대략 10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게 된 재해이다.
참고 자료
박두용 (2019), 대형사고 사례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 pp.65-76.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 보건 법규, 산업안전보건법http://www.kosha.or.kr/kosha/info/getLaw.do (2020.09.08. 검색)
박소정, “타워크레인서 파이프 더미가 ‘와르르’ ... 근로자 2명 추락사”, 조선일보, 2019.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