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무 독서감상문 (핀란드교사 무엇이 다른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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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서선정과정
2. 책의 내용
3.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도서선정과정
2013년 11월 7일은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던 날이다. 대한민국에서 의무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면 좋은 미래가 주어진다는 확신과 부모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미성년인 학생들은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학업에 힘쓰고 있으며, 학업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은 그들의 성적과 자신의 학업능력을 비하하여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낳고 있다. 숫자로 매겨지는 점수와 등수로 평가되는 학생들의 성적은 학생 자신 또한 숫자로 평가되어지고, 이러한 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됨됨이 즉, 학생들을 다양한 능력이나 도덕적윤리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로 매겨지는 점수로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방법의 교육은 교사들로 하여금 행정적재정적 문제 해결에만 급급하여 교육의 본질에 따른 교사의 역할과 백년지대계라는 목표를 잊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학교문제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문제들이 불거질 당시에는 교육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반성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듯이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이러한 심각한 학교, 학생들의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나 해결책을 보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