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이해 - 오물자의 출현 A+
- 최초 등록일
- 2021.03.3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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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피면 ‘오물자, 그것은 전라도 말로 인형이라는 뜻이다.’라고 적혀져 있다. 그리고 책의 제목은 『오물자의 출현』이다. 즉, 인형의 등장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인형은 누구일까? 이 소설의 주인공인 김미진이 인형이라고 생각한다. 김미진은 가족들의 인형이었다가 이진오의 인형이 된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았던 김미진의 인생은 과연 행복했을까?
이마리는 이진오가 김미진을 가정폭력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진오가 가정폭력을 했다는 증거는 주변 주민들과 T 경관의 증언뿐이다.
나는 이진오가 김미진에게 폭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그들이 결혼한 지 4개월이 지났을 때, 주민은 신고하면서 누군가가 맞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을 위해 신고하는 것은 보통 한 번 일어난 일로 신고하진 않고, 같은 일이 여러 번 일어났을 때 신고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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