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사회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21.03.2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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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의 사회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환경의 사회심리학의 정의
1. 환경의 영향
2. 개인 공간(spielraum)
3. 밀집감
4. 환경보호
Ⅱ. 환경의 사회심리학의 활용
1. 산림치유와 환경
2. 깨진 유리창 이론
본문내용
Ⅰ. 환경의 사회심리학의 정의
환경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거리, 밀집, 기온, 소음은 어떻게 사람들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지 효과적인 기기의 배치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환경 보존을 위한 행동에 심리학적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다룬다.
1. 환경의 영향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작업 능률이 달라질 수 있고 아무리 비좁은 환경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서는 원기를 회복하고 활력을 얻는다 하지만, 환경은 스트레스의 원천이 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이 스트레스는 자신의 안녕감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적 상황에서 생기는 긴장을 의미한다 집단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 존재하며 아주 꼭 맞는 집단은 극히 드물다.
기온은 일반적으로 15도 중반에서 25도 중반까지의 기온을 “쾌적”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 범위를 벗어나는 기온은 불쾌감과 짜증을 유발하며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기온이 높을 때 사람들은 탈진, 쇼크, 및 심장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추우면 체온 저하와 사망에 이르는 수가 있다.
소음이란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0~50데시벨까지는 일반적으로 짜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80 데시벨이 넘는 소리는 소음이라 한다. 소음이 클수록 산만해지고 짜증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집단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져 구성원들이 노력을 화합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환경부하와 관련하여 주어진 일을 하는데 과다충원된 집단은 적절히 수행하기는 하지만 업무와 관련된 활동에서 불만족을 가져옴과 동시에 다른 집단 구성원들을 거부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과소충원된 집단에서는 종종 일의 부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하여 상황을 불평하는 대신 일에 몰두하여 목표에 더 많이 기여한다.
2. 개인 공간(spielraum)
독일어인 슈필라움(Spielraum)이라는 개념이 뜨고 있다. ‘놀이’와 ‘공간’의 뜻이 합쳐진 슈필라움은 아직 우리말로는 정확한 표현이 없지만 ‘나의 물리적, 심리적 여유 공간’ 정도로 해석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