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톡후감,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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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페스트는 흑사병이라고도 하며 페스트로 인해 유럽인구의 1/5이 줄어들 만큼 위험하고도 강력한 최악의 전염병이다. 이것은 원래 야생의 설치류들에게만 전염되는 전염병이었는데 쥐로 인해 사람들까지 감염이 되었다. 소설 ‘페스트’는 평화롭고 행복한 바다도시 오랑에서 나타난 최악의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스트’에는 중요 등장인물 4명이 있다. 먼저 의사인 리외는 보건대를 설립하여 페스트에 맞서 싸우는 인물이고, 랑베르는 파리의 기자인데 취재를 하러 오랑에 왔다가 페스트로 인해 폐쇄된 오랑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는 아내를 만나려 오랑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정작 탈출의 기회가 왔을 때 그는 마음을 바꾸고 페스트에 대항한다. 타루는 리외의 친구이며 리외와 함께 보건대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파늘루 신부는 페스트는 모두 신의 뜻이며 신의 형벌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며 페스트에 걸렸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죽는다. ‘페스트’는 이렇게 다양한 성격의 등장인물이 있는데 등장인물의 신념과 동일한 질병, 재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알베르 카뮈, 정성국 역, 『페스트』(1947), 흥신문화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