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성난 사람들 영화감상문

소개글

"12인의 성난 사람들 영화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57년 작품인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한 남자 아이가 ‘유죄냐, 무죄냐?’에서 12인의 배심원들이 투표를 하면서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된다. 우선 배심원들의 첫 번째 공개투표에서는 유죄 11인, 무죄 1인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이 때 인상 깊게 봤던 것은 ‘다수’의 의견을 따랐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집단 속에서 의견을 낼 때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과연 편견을 배제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판단을 하는 배심원들의 모습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인간의 성향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도 갔다. 나또한 그러한 상황에 놓여있었다면 다수의 의견에 따랐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 스스로 배심원이라 생각하고 유죄의 입장과 무죄의 입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