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밀러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 작품분석과 동시대성
- 최초 등록일
- 2021.03.19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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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서 밀러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 작품분석과 동시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작가소개
3. 분석 및 해석
1) 시대적 배경
2) 윌리 로만의 소외
3) 이분화된 여성
4. 등장인물
5. 주제
6. 중심질문 / 장르 / 사조
7. 연출 KEY POINT
8. 동시대적 가치
본문내용
줄거리
30여 년간 세일즈맨으로 일한 윌리 로먼은 주변에서 아무리 자신을 무시해도 그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두 아들 비프와 해피의 뒷바라지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보수는 낮아지고 궁핍한 생활을 지속하다가 결국 회사로부터 해고당하게 된다. 윌리는 두 아들마저도 방탕한 낙오자로 전락하면서 궁지에 몰리자, 가족에게 보험금을 남겨주기 위해 비프와 화해하던 날 밤에 자동차를 과속으로 달려 자살하게 된다.
작가소개
아서밀러(1915.10.17.~2005.2.10. 미국)
사회악과 인간악과의 대결이 그로 하여금 희곡작품을 쓰게 하고 있으나, 인간성이 의존하는 곳과 죄의 자기발견을 철저하게 추구하고 있다. 그의 극작의 근저는 분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노가 불타오를 때 그는 이를 철학적으로 처리하여 밀고 나가는 성격과 필력을 갖고 있다. 아래의 작품은 모두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행운을 잡은 사나이》(The Man Who Had All the Luck, 1944)
《모두 내 아들》(All My Sons, 1947)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1948)
《시련》 (The Crucible, 1953)
《다리에서의 조망》(A View From The Bridge, 1955)
그 후 잠시 쉰 다음 링컨 센터의 연극활동이 개시되자, 이곳에서 1964년 1월과 가을에 자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아래의 작품을 상연했다.
《전락 이후》(After the Fall)
《비시에서 생긴 일》 (Incident at Vichy)
《비시에서 생긴 일》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의 나치의 잔혹상을 묘사한 극이다.
1968년 봄에는 《프라이스》(The Price)가, 1972년 가을에는 《천지창조와 다른 일들》 (The Creation of the World and Other Business)가 상연되었지만 호평을 받지는 못하였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0z6qWSJg9nA
https://www.youtube.com/watch?v=RMqiCtq5VLs (1985년,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mPjwoxCT-rY (이순재 주연 2016년 연극)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28643 아트인사이트 칼럼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28 '세일즈맨의 죽음', ‘헬조선’에서 진행형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65 어느 대기업 부사장 현대판 세일즈맨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29731 아트인사이트 칼럼
https://www.youtube.com/watch?v=EN1sPQyxrF4 Death of a Salesman - Happy Loman
https://www.youtube.com/watch?v=w57X2CJrSYE 「セールスマンの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