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 최초 등록일
- 2021.03.13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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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2. 5개 조음 위치별로 각각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예:양순음:갑,감) 이를 IPA로 표시하십시오. (예 갑[kap'])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3주차 강의 참고)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한국어를 말하는 외국인들을 볼 때에 유창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할 것이다. 문법의 정확성, 사용 어휘와 표현의 다양성, 혹은 한국인 청자가 들었을 때에 정확한 발음이 될 수도 있다. 발음의 정확성이 반드시 유창성을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발음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면 그 화자의 언어가 유창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언어를 가르칠 때에 발음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며 한국어 교사라면 반드시 정확한 발음을 학습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어와는 다른 발음 체계를 갖는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발음은 매우 생소하고 따라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국인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 때에도 정확한 영어 발음을 구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 이유는 영어에는 한국어에 없는 발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또한 모국어에는 없는 한국어 발음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어 교사는 외국인들에게 제2언어로서 한국어 발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의 정확한 음운체계와 표기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 표준적인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는 국제 음성기호를 통해 한국어 발음을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론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한국어에는 총 19개의 자음이 존재하며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조음 위치로는 양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두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양순음은 두 입술을 사용하는 음으로 두 입술이 닿았다가 떨어지면서 나는 음이다. /ㅂ/,/ㅍ/,/ㅃ/,/ㅁ/이 양순음에 속한다. 치조음은 혀의 끝부분이 윗 앞니의 뒷부분인 치조부분에 닿거나 가까워 지면서 나는 음으로 /ㄷ/,/ㅌ/,/ㄸ/,/ㅅ/,/ㅆ/,/ㄴ/,/ㄹ/이 치조음에 속한다.
참고 자료
안연희, “한국어음운론 교안”, 진흥원격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