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미래에 닥쳐올 위험사회를 대비한 나의 이력서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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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미래의 위협요인 분석
(2) 미래의 이력서 작성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 모색)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본론
(1) 미래의 위협요인 분석
①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계속 근로
미래의 이력서를 작성하기 전에 훗날에는 어떤 위협요인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기대수명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세로 시간이 지나갈수록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1세기 전만 하더라도 60세 전후로 대부분 생을 마감하는 것과 비교하면 기대수명이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요인의 현대의학 발달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암의 예를 들어보면, 과거에는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치사율이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암이 불치병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기에 발견한다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의료기술이 갖추어지게 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기대수명의 연장 가운데 하나는 충분한 영양공급과 생활습관의 개선 등을 들 수 있다.
먹을 것이 없어 걱정하는 시대가 아닌 다양한 음식과 각종 영양제 등의 발달은 수명연장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생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시대에서는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았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위생에 대한 교육을 받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편이다.
기대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늘어난 수명만큼 더 일해야 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일 것이다. 보통 정년퇴직 나이를 만 60세로 보고 있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하더라도 정년퇴직 후 연금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다수의 은퇴자가 정년퇴직을 하였더라도 계속해서 다른 일을 찾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연금만으로 생활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임성빈, 한국인 기대수명 83.3세…암 아니면 3.7년 더 산다, 중앙일보,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