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론 )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관형사와 부사
(2) 관형어와 부사어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한 단어의 성질과 특성의 정확한 이해는 문장의 구성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 한국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비교적 문장 순서의 구애를 크게 받지는 않지만 품사 및 문장 성분은 자체로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또한 문장의 구성요소로서 다른 품사 및 문장 성분에 영향을 미치고 또 영향을 받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에 있어서 체계적인 문법의 교수는 문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비록 상황과 의사소통이 일어는 현장에 대한 이해가 함께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보다 수준 높은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언어의 듣기와 말하기는 물론이거니와 언어의 구조적이고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올바른 접근이 필요하다. 구조적인 문법 교육은 다른 한국어 교육의 기본이 되는 과정으로서 주제와 내용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기 위한 밑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로서 문법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되 특별히 관형사와 부사, 관형어와 부사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관형사와 부사, 관형어와 부사어는 수식을 위한 대표적인 품사와 문장성분으로 역할을 비슷하지만 활용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한국어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이 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홈페이지(www.koreango.kr)
한국어교육과 품사 분류, 구본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2004
한국어 기초 문법, 국립국어연구원, 국립국어연구원,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