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18.02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생아 황달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Ⅲ. 본론
대상자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se)
1)간호정보조사지
(1)일반 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①병력
②신체적 상태
3) 산모의 건강 상태
4) Apgar score
5) Case study
①환자소개
②건강력
③진단검사
④투약
⑤Case의 간호과정 적용
3. Case study를 통해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Reference)
본문내용
Ⅰ. 서 론
신생아의 황달은 혈액 중 빌리루빈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현상을 지칭한다. 이에 특징으로는 생후 첫 주 내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된다. 대부분 큰 문제없이 좋아지지만 심한 황달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빌리루빈은 적혈구 파괴로 인한 혈색소의 파괴산물로써 적혈구가 파괴될 때 파괴산물이 순환기 내로 분비되어져 이 혈색소가 hemo와 globin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hemo는 간접 빌리루빈으로 전환되고 이 간접 빌리루빈이 직접 빌리루빈으로 전환되어 담도를 통하여 장으로 배설된다.
신생아기에는 성인에 비해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고 간 대사가 미숙해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생아 황달에 대해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간호지식과 기술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질병의 원인 및 증상, 진단, 치료, 예방법 등을 알아보아 그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Ⅱ. 문헌고찰
1) 병인론
황달은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빌리루빈은 수명을 다한 혈색소(적혈구의 헤모글로빈)로부터 생성되어 간에서 대사를 거쳐 장으로 배설되게 된다. 신생아는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고 간 대사가 미숙하므로 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생후 2~3일부터 황달을 보이다가 5~7일경 좋아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를 ‘신생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한다. 여기에 적혈구 파괴가 늘어나는 용혈성 질환, 감염, 두혈종 등 빌리루빈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요인과 간 대사를 저해하는 요인이 더해지면 혈중 빌리루빈이 생리적인 기준을 넘어 증가하게 되고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황달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피부색, 공막, 점막의 색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코나 흉골 끝부분 같이 뼈가 돌출된 부위의 피부를 누르면 피부가 창백해져 노란색이 더 두드러져서 황달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61&cid=51007&categoryId=51007&anchorTarget=TABLE_OF_CONTENT6#TABLE_OF_CONTENT6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김영혜 외(2015). 아동간호학 각론, 서울, 현문사, p.36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