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 교육과 과거,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

목차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

본문내용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

내가 있는 곳은 수원 끝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에 있는 가구 수는 대략 15가구 정도 모여 있는 편이다. 나는 39살이며, 아내와 자녀 2명이 있다. 현재 나 또한 의료와 관련된 일을 하는 관료로서 근무 중이다. 그래서 마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면 내가 대표가 되어 관청에 요청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내가 사는 마을에서 몇 가지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중 하나는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인하여 마을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보통 태풍이 오기 전에 하늘을 보며 예상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거센 비바람과 함께 더욱 일찍 수원을 관통하면서 농가와 마을 주변이 황폐화가 되고 말았다.
가장 큰 피해는 농지 주변에 걷잡을 수 없이 훼손된 것이다. 마을 백성들로 구성하여 복구 작업을 펼쳤으나, 워낙에 광활한 면적이 피해를 본 상황이라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각 가정의 지붕과 외벽이 훼손되었다. 현재 마을에는 집수리를 봐줄 사람이 없다.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관련되어 마을 백성들이 모여 회의하게 되었다. 회의 결과 현 상황에서는 관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등장, 국립중앙박물관, 지식백과
유종해,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 용어사전. 새정보미디어,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