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더디퍼런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소개글

"어린 왕자(더디퍼런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동적인가?
3. '나'와 어린 왕자의 첫 만남.
4. 어린 왕자는 왜 자신이 살고 있는 소행성을 떠난 걸까?
5. 다섯 번째 별의 가로등지기.
6. 별들을 소유하기만 하기 위해 계산만하는 사업가에게 한 어린 왕자의 말.
7. “술 마시는 게 부끄러워!”
8. 왜 어린왕자는 지리학자에게 장미가 사라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바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9. 왕이 111명, 7천 명의 지리학자, 90만 명의 사업가, 750만명의 주정뱅이, 3억 1천 1백만 명의 허영쟁이 20억의 어른들이 살고 있는 행성.
10. 여우와 어린 왕자의 대화.
11. 어린왕자도 장미와 비슷했지만 결국 달라졌다

본문내용

-줄거리
‘나’는 비행기 조종사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사하라 사막에 홀로 비행기를 타다 사고가 났다. 고장난 비행기를 고치고 있을 때 어린 왕자를 만났다.
비행기를 고치는 동안 어린 왕자가 자신의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소행성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여러 행 성을 돌아다니다가 6번째 행성에서 사는 지리학자에게 소행성에 있는 자신이 기른 장미가 사라질 수 있 다는 소리를 듣고 어떻게든 하기 위해 지구로 와서 여러 사람, 동물, 장미들을 만났다고 한다.
‘나'가 비행기가 다 고쳐졌을 때 어린 왕자는 뱀에 물려 사망하고 만다.

-감동적인가?
어린 왕자를 보고 감동적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난 어린 왕자를 여러 번 읽어봐도 감동적이라고 느껴지 지 않는다. 객관적인 현실로는 어린왕자의 끝은 타지에 객사하는 어린아이의 죽음라서 더 그런 생각을 하 게 될지도 모른다. 대신 사람의 감수성을 건드는 구절도 많고 철학책만큼 생각할 거리도 많다. 그게 사람 들이 어린 왕자를 감동적이고 느껴지는 것이라고 짐작된다.

-'나'와 어린왕자의 첫 만남.
‘나’는 어린 왕자를 만나기 전 자신의 이야기를 서술한다.
‘나’는 6살 때 원시림을 다룬 ‘체험담’을 읽고 맹수를 잡아 먹는 보아뱀 그림을 보고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을 그림(나는 그 그림을 ‘그림 1호’라고 부른다)을 그린다. 그림 1호를 어른들에게 보여주며 무섭 게 느껴지는지 물어 봤으나 “모자가 왜 무서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 의 속을 그려 어른들에게 보여주었으나 ‘어른들은 속이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보아뱀은 그만두고, 지리, 역사, 수학, 문법 같은 것에나 관심을 두라고 충고해주었다.’라고 어른들의 반응을 서술한다. 그떄 ‘나’는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사가 된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좀 똑똑한 사람들’에게 그림 1호를 보여주었지만 모두 “모자구나.”라고 대답했고 ‘나는 그 사람들에게 보아뱀이나 원시림, 별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