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세계대전이후와 일본
- 최초 등록일
-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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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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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차세계대전이후와 일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파리 평화회의와 베르사유체제의 확립
1.평화회의 구성과 4거두의 주장
2.평화회의의 지도이념: 평화 14개 조항
3.베르사유 조약과 베르사유 체제 확립
4.베르사유 조약과 동북아 문제
5.베르사유 조약의 한계
Ⅲ.워싱턴 회담
1.4개국 조약
2.5개국 조약
3.9개국 조약
4.국제질서의 특징과 한계
Ⅳ.제노바 회담과 라팔로 조약
1.제노바 회담
2.라팔로 조약
Ⅴ.일본과 제1차세계대전
1.일본의 참전이유
2.일본의 대전중 만주문제와 중국문제의 귀추
3.독일과 일본의 평화협정문제
4.러시아 혁명과 일본
5.조선과 일본
6.파리강화회의에서의 인종문제
7.제1차세계대전 후의 일본
Ⅵ.나오며
Ⅶ. 발표후기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식민지 분할을 둘러싼 제국주의 국가간의 경쟁에 의해 촉발된 제 1차 세계대전은, 무장전투병력만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등 국가의 생산력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소위 총력전체제로 전개되었으며, 또한 식민지 민중이 동원되는 전 세계적 규모로 진행되었다. 이 때문에 전쟁이 종결된 이후의 국제질서는 제국주의 국가간의 과제만이 아니라 식민지,반식민지 지역도 포함하는 전 지구적인 규모로 그 체제를 재편하지 않으며 안되었다.
1919년 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강화회의는 바로 이러한 제 1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회의였다. 그러나 이 회의에서 민족자결을 핵심으로 하는 평화원칙이 식민지 지배의 기득권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제국주의국가간의 이해관계에 의해 이루어지고 독일에 대한 전후처리가 집중 논의되었다. 이 때문에 제국주의 세력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던 동북아에서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재편이 요구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해결을 보지 못했다. 실제 회의 진행과정에서 중국의 요구가 묵살되었으며 식민지 조선은 참가마저 할수 없었던 것이다.
1921년 11월, 파리강화회의에서 미해결된 동북아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의 워싱턴에서 국제회의가 열렸다. 제 1차 세계대전을 통해 국제정치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미국이 동북아에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려 한 것이다. 이때 형성된 소위 워싱턴체제는 1931년 일본이 만주사변을 시작으로 이 체제를 붕괴시키기까지 1920년대를 통하여 동아시아 국제질서로서 지속된 국제체제이다.
이러한 종전 후 파리강화회의를 거쳐 워싱턴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재편과정과 그 성격,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질서재편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편된 국제질서의 특징과 한계를 밝힌다.
Ⅱ.파리 평화회의와 베르사유체제의 확립
1.평화회의 구성과 3거두의 주장
러시아 제국은 일찍이 1917년 11월에 완전히 붕괴되어 볼세비키가 집권하였으나 정치적·사회적 혼란과 국제적 고립 속에 신음하고 있었다. 4개 제국이 모두 붕괴되고 그 자리에 혁명이 일어나 신생국가들이 탄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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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전쟁> 논리 가토 요코 태학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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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명의 역사-하> E.M.번즈, R.러너, S.미첨 소나무 1996
<현대일본을 찾아서-2> 마리우스 B.잰슨 이산 2006
<현대일본의 역사> 핸드루 고든 이산 2005
<일본역사> 연민수 보고사 1998
<신학사상 79> 「제1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에는 어떤 가능성이 있었나」1992 금정청일
<신학사상 79> 「회고와 성찰:제1차 세계대전 후 동아시아의 정세」 1992 왕방좌
「제1차 세계대전 종결후 동북아국제질서의 재편」 김동명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