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언어발달을 도울 수 있는 그림책을 각각 1권씩(영아1권, 유아1권) 소개하고, 그림책 중심의 통합적 활동의 가치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2.1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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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를 위한 추천도서 [ 꿀꺽! ]
2. 유아를 위한 그림책 – [도둑맞은 도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마음을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할 때 우리는 아동이 말을 잘 한다 라고 느낀다. 책을 잘 집중하거나 읽고 이해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는데, 이는 생활속에서 언어표현훈련이 부족한 환경일 확률이 높다. 언어는 듣기,읽기 같은 이해하는 영역과 말하고 쓰는 표현하는 영역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습과정등이 이해언어에 집중하다 보니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기회가 적은 편이다. 아이의 하루일과중 즐거웠거나 힘들었던 일등을 털어놓을 때, 귀 기울여 들어주고 반응한다면 아이또한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집중할 수 있다. 기쁨이나 슬픔을 함께 공감해주고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보면서, 아이는 자신의 입장을 타인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이해시키는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언어발달에 있어, 아동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발달과정에 적절한 내용을 담은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데, 인쇄된 글자와 말의 관계를 알 수 있을뿐 아니라, 책에 나온 어휘를 생활에 적용시키면서 새로운 어휘를 학습할 기회가 된다. 또 그림책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해결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즐거운 방법으로 얻게 되고, 부모의 질문을 아이가 답하면서 다시 한번 그림책의 주제나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식사시간에 건강한 성인에게 이유식을 주거나 어린 영아에게 일반식을 줄 수 없듯이, 각 연령과 발달에 맞는 적합한 수준의 그림책을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론에서 2세 영아와, 6세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하나 추천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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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정환재단 홈페이지 http://www.korsof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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