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 최초 등록일
- 2021.02.0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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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노트]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 문장 요약
2. 남기고 싶은 부분 (본문 중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 2문장)
3. 독서맵
1) “물고기야 네가 잘 죽일 작정이구나. 노인은 생각했다. 하지만 너도 그럴 권리가 있지. 나의 형제여, 난 너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답고 침착하고 고상한 존재를 본 적이 없다. 자, 어서 와서 날 죽여라. 누가 누굴 죽이든 난 이제 상관없다”(96) 산티아고는 이렇게 말한다. 그의 마음 상태를 설명해보라
2) 노인은 왜 자기 힘에 부치는 큰 물고기를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력을 다해 잡으려 했을까?
3) “사람은 파멸당할 수 있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진 않아”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전체 맥락에서 이 볼 때 이 문장의 의미는 무엇인가?
4) 마지막 부분에서 소년이 잠든 노인의 손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 소년은 왜 울었을까?
4. 자문자답 (이 텍스트를 읽으면서 무엇을 생각했는가?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보고, 대답을 해보라/위 질문과 겹쳐도 됩니다)
5. Networking (노인과 바다라는 텍스트를 자신이 경험한 다른 텍스트들(책, 만화,영화, 드라마 등등)로 연결해보라.
본문내용
관용적이고 평온한 마음 상태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노인은 그 누구에게도 적개심을 품지 않는 듯 보인다. 심지어 자신이 생계를 위해 잡아야 하는 물고기에게도 말이다. 이는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삶을 위한 치열한 투쟁의 과정을 견디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물고기를 죽이더라도, 물고기가 자신을 죽이더라도 그저 각자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누가 누굴 죽이든 난 상관없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러한 말을 하는 노인은 어떤 상황이라도 관용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며, 그렇기에 평온하고 안정적인 마음 상태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