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정요, 30창출미변용진윤묵위론 31 간색작애방만논 32 논창구냉색난합.hwp
목차
1. 30 창출미변용진윤묵위론
2. 31 간색작애방만논
3. 32 논창구냉색난합
본문내용
按二症, 蓋因濕熱滯於肉理, 眞氣不能運化。
2증상을 헤아리면 대개 습열이 살속에서 정체하며 진기가 운화를 못해서이다.
其始治宜實脾土, 和氣血, 隔蒜灸, 而疽自消矣。
시작은 비토를 실하게 하며 기혈을 조화롭게 하는데 격산구를 뜨면 저가 저절로 소멸한다.
治背疽糝藥方
배저 치료에 섞은 약처방
李氏云:龍遊有患背疽者, 大潰, 五臟僅隔膜耳, 自謂必死, 用鯽魚去腸, 實以羯羊糞, 烘焦爲末, 乾糝之, 瘡口自收。
*중국 저장(浙江)성 룽유(龍遊)현
이씨가 말하길 용유에 배저를 앓는 사람이 있어서 크게 터져서 오장이 겨우 격막만 있어 스스로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나 붕어를 서 자을 제거하고 숫양똥을 채워 약하게 구워 태워 가루내어 건조하게 하여 섞어 창구가 저절로 수렴했다.
此出洪氏方, 屢用有效, 故附於此, 須候膿少欲生肌肉時用之。
이는 홍씨방에서 나오니 자주 사용하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이에 부가하여 반드시 고름이 적고 새살이 생기려고 하는 때 기다려 사용해야 한다.
附治驗
부가 치험
黃汝耘, 患發背, 用生肌藥益潰, 大便泄瀉, 其脈微緩。
*耘(김맬, 없애다 운; ⽾-총10획; yún)
황여운이 등창을 앓아 새살을 생기게 하는 약을 쓰고 더욱 터지고 대변이 설사하고 미완맥이었다.
余謂脾胃虛, 先用二神丸以止其瀉, 次用大補藥以固其本, 更用猪蹄湯洗患處, 用黃芪末以塗其外。
내가 비위가 허하다고 말하며 먼저 이신환을 써 설사를 멎게 하며 다음에 크게 보하는 약으로 근본을 견고하게 하며 다시 저제탕을 써 환부를 씻고 황기가루를 써서 외부를 칠했다.
喜其初起曾用艾灸, 毒不內攻, 兩月而愈。
초기에 일찍이 쑥뜸을 쓰길 좋아하여 독이 안으로 공격을 안한지 2달만에 나았다.
許鴻臚, 發背十餘日, 腫硬木悶, 肉色不變, 脈沈而實, 此毒在內。
허홍로는 발배를 10여일 앓고 종기가 단단하고 나무처럼 답답하고, 살색이 변화하지 않고 침맥에 실맥으로 이는 독이 안에 있다.
先以黃連內疏湯, 更以消毒托裏散, 其毒始發。
*藥의 원문은 散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외과정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58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