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강독

목차

1. 동양고전 강독 1주차~7주차

본문내용

공자, 노자, 한비자, 묵자 등의 각 사상가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고 각각의 사상의 수준의 차이가 있다. 또한 우리가 고전을 읽음으로서 취해야 할 부분은 단순히 당시의 옛 사상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져다 주고 또 시대에 맞게 찾아봐야 한다. 묵자, 한비자, 노자 사상가들은 유가를 비판했었다. 하지만 이들 모두는 550여 년의 춘추 전국 시대의 긴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애썻으며 어떠한 사상이 백성들에게 삶의 질에 유익할지를 고민한 사상가들이다. 이번 학기에는 앞서 말한 4명의 사상가들에 대해 배운다. 첫째, 묵가 집단은 처음으로 유가에 대해 비판했으며 백성들을 대변하는 사상을 펼쳤다. 선진제자의 백가쟁명 : 중국 역사상 가장 혼라스러웠던 시기에 여러 가들이 각각의 사상을 주장하며 혼란을 극복하려고 함. 노자는 도가의 첫 번째 주자이며 도덕경을 집필하였다. 이는 도와 덕의 개념을 중심으로 이론을 전개하였다. 혼란스러운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과 마찬가지의 무의 사상을 펼쳤다. 대국을 위해 영토를 확장하기 보다 나라와 백성 모두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 소국과민과 가장 좋은 사람, 가장 좋은 사회를 주장했다. 셋째, 법가는 춘추 전국시대에 유일하게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