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학과 성격심리학 A레포트(강의요약 및 '행복의 기원'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21.02.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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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학과 성격심리학 레포트(강의요약 및 '행복의 기원' 느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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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행복의 기원’이란 책을 성격심리학 강의를 듣기 전에 읽어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이 책을 선물로 준 것은 아니고 누가 집에 나두고 가서 우연히 읽어보게 되었다. 그래서 기말보고서를 쓰면서 로또를 맞은 사람 중 한명이다. 처음에는 비교적 적은 페이지에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하고 시간 날 때 읽으면 좋은 글귀 정도가 적혀 있어 쉬울 것 같아 호감이 갔다. 하지만 책 서문에서부터 이미 결론을 이야기하는 한마디로 요즘 말로 사이다였다. 이러저러하게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깔끔하고 과감하게 행복의 그 실체를 낫낫치 보여주어서 강렬하게 다가 왔다. 이 책의 진화론적인 관점은 그 동안 머릿속에 쌓인 착각과 관념, 인간중심적인 사고들을 닦아 내고 나와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가감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한 장씩 읽어가며 나와 우리의 민낯을 마주하며 그 진실에 충격이었고 한편으로 진실한 모습을 찾아 안도감과 새로운 방향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들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한다.
첫 챕터에서는 ‘행복은 생각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첫 챕터에서는 우리가 믿고 맹신해온 행복은 생각, 의식, 이성과 무관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오히려 행복은 직관적이고 무의식며 본능적인 부분들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해 주고 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인간은 100% 동물이다’에서는 자연은 목숨을 건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소수의 수컷 침팬지들 일부만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나머지 수컷 침팬지들은 홀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반면 암컷 침팬지는 모두 짝짓기의 기회를 가진다. 그렇다면 ‘생존과 행복은 어떤 관계인가?’ 행복은 뇌가 만들어 내는 것이며 뇌는 생존경쟁에 살아남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생존지침서’이다. 그러니 문명생활과 우리 뇌는 맞지 않다. 그리고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인간의 문명생활은 아주 잠깐이었을 뿐이다. 고로 인간은 100% 동물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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