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라틴아메리카경제 중간고사 문제 및 필기 (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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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라틴아메리카경제 과목 중간고사 문제 및 해당 부분 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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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 정복과정
콜롬버스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북미 동해안이었다. 이후 정복자들은 쿠바에 도착하며 중미를 탐험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정복자는 다음과 같다. 코르테스는 아스테카 문명을 정복하였다. 수도는 테노치티틀란으로, 현재 멕시코 부근이다. 이 위에 멕시코시티를 건설하였으며 식민 시대 중심지로써 기능하였다. 마젤란과 피사로는 잉카문명을 정복하였다. 현재 페루와 칠레 부근이로, 마추픽추, 결승문자 등이 특징이다. 중미의 대표적 문명으로는 마야 문명이 있다.
1) 정복자들의 통치방식은 다음과 같다. 초기에는 repartimiento 라는 제도를 통해 원주민 노동력을 분배하였다. 원주민을 생포하고 노예로 삼는 방식이다. 16 세기에 들어서는 원주민 인권 성격이 강한 법률적 체제인 Encomienda 가 등장하였다. 원주민의 개종을 전제로 정당한 대우를 해주었다. 원주민 노동력 활용 체제로 곧 정착하였다. 그러나 이후 제도의 본질이 변형되어 무임금 노동력 착취의 동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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