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이 같은 측면을 가족상담 및 치료의 개념과 특징을 중심으로 자신 또는
- 최초 등록일
- 2021.02.01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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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치료 및 상담
주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이 같은 측면을 가족상담 및 치료의 개념과 특징을 중심으로 자신 또는 주변 사람들이 가장 빈번하게 경험하는 현상을 통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개념 측면에서의 의미
2.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에 내포된 가족상담 및 치료의 특징
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과 관련된 자신 또는 주변 사람들이 경험하는 현상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예로부터 단독으로 생활하지 않고 집단생활을 하며 생존하고 진화해왔다. 식량 확보와 사냥에 있어서 기술의 발전이 미미했던 시대에는 단체로 생활하며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필수 요소였다면 현대에서는 가족이라는 의미로 생존 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상호작용한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된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사회적인 요인으로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에 가족이라는 단위가 내포하는 의미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함에 따라 여성이 남성에게 의지 하지 않고도 취직을 하여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비혼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이젠 남 얘기가 아니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회의 한 단면만 보고 결론을 내린 결과이며, 가족이라는 건 한 사람에게 있어서 결코 가볍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20대가 되어서 법적인 성인이 되었다고 하루아침에 모든 걸 혼자서 책임지고 나아갈 수 있는 어른이 되는게 아니라 태어나서 유아기를 거치고 10대 청소년이 되는 동안 의지하고 견고한 감정적 유대를 쌓을 수 있는 가족이 필요하다.
고아로 태어나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이 없이 자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태어나서 법적인 성인이 되기까지의 20년을 가족과 함께 보낸다. 20년이라는 세월이 매우 길어보이지만 과학이 발달한 요즘 같은 100세 시대의 평균 수명을 약 95세라고 가정했을 때, 20살이 되고 나서도 무려 75년의 세월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겪는 20년과 20살부터 40살이 되기까지의 20년은 영향력과 중요도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 태어나서 바로 겪는 그 20년이 남은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아마 한국인이라면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속담일 텐데, 이 속담은 과연 사실일까?
참고 자료
박언하, '아동복지론', 광문각, 2009. 2. 23
http://preview.kyobobook.co.kr/epubPreviewPopup.jsp?type=web&barcode=4808970935188&search=Y
채은영, '가족상담 및 치료',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http://218.50.55.20/mobile/lecture_plan/가족상담및치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