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성격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이론

소개글

과목명: 상담이론과실제
주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성격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이론입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강조한 위의 두 이론(또는 학자)를 소개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설명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2.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3. 두 이론의 차이점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어린 시절에 겪는 부정적인 경험은 성인기까지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동기에 이뤄지는 뇌 성장은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건 등으로 인해 종종 뇌의 성장을 지연시키기도 한다. 이럴 때에 아동의 뇌는 현재의 상황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른 경로로 발달하는데, 이는 자연적인 신경회로와는 다른 방향으로 기능장애적 발달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어린 시절의 환경과 경험이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인지능력을 비롯한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강조한 프로이트와 아들러의 이론을 소개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설명할 것이다.

Ⅱ.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1) 정신분석이론이란?
일반적인 심리학 이론에서와는 달리 정신분석학에서는 '무의식'이라는 특별한 개념을 가정한다. 일반적으로 심리학에서는 의식 영역의 구조 및 행동 방식에 대해 탐구하나, 정신분석학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본연에 내재되어 있던 욕망과 감정, 생각들에 집중하였으며, 이러한 무의식 속에 있던 것들이 모여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형성한다고 보았다.

2) 성격구조
성격구조는 자아, 초자아, 이드로 나뉜다. 자아는 사회적으로 규정되어있는 규칙과 관습처럼 현실적인 원리에 의해 조절된다.

참고 자료

이현규, 「"평생 따라다니는 어린시절의 정신적 트라우마...성인기에 미치는 영향과 극복 방안은?」, 이지 라이프 투데이, 2019.06.28.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의 인간이해」, 을유문화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