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도시주거환경계획 개인과제1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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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지대 도시주거환경계획 개인과제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산업혁명과 도시화 시대
1. 산업혁명의 전개화 도시화 현상
2. 산업혁명기의 영국의 노동자주택
3. 조례에 의한 서민용 타운하우스의 일반화
4. 중산층 교외주택의 확산과 도심 아파트의 등장
5. 주택 내부설비의 개선
6. 영국 이외 국가에서의 도시주거의 발전
1) 가 프랑스 및 독일의 경우
2) 나 미국의 경우
Ⅱ. 20세기의 상황
1. 주거에 대한 증폭된 요구와 새로운 방법론의 등장
2. 개방적 중정형 주거단지의 지속적 발전
3. 르 코르뷔지에의 주거 개념과 그 영향
4. 일자형 아파트의 등장과 그 일반화 과정
5. 새로운 평면형식의 정착
6. 이차대전 이후의 상황 – 대규모 주거단지의 확산
7. 새로운 방향의 모색 – 저층고밀 주거로의 전환
8. 최근의 경향
Ⅲ. 결 론
1. 산업혁명과 도시화 시대, 20세기를 거친 하우징디자인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산업혁명은 인류 역사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온 사건이었으며, 18세기말 처음 시작되어 19세기 산업혁명의 중심지는 영국이었다. 산업혁명 이전 단계 영국에서는 농업혁명이 전개 되고 있었으며, 농경기술이 발달하면서 교통체계의 확립이 이루어졌다. 이후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은 2단계에 접어들었고 공장의 입지는 석탄과 원료의 수송이 유리하고 노동력이 풍부한 곳으로 선택됐다. 산업혁명의 피할 수 없는 결과로 도시규모는 크게 확대되었지만 인구 성장에 비례하여 적절한 시설 및 주택공급은 그에 맞추기가 불가능 했으며 도시는 과밀화되고 슬럼화하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영국의 공업도시들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는데, 지하주거가 성행했고, 간이숙소 및 임대용 주거공간들이 많이 생겼다. 또한 백투백(Back-to-Back)이라는 특이한 노동자 주택이 등장했는데, 이런 주거 지역의 위생상태는 심각할 정도로 열악했고 물의 부족과 오물 처리의 어려움 등에 의해 최악의 환경이 초래되었으며 도시는 전염병의 온상이었다. 19세기 중반에서야 ‘공중위생법(Public Health Act)’ 이 1848년에 제정되면서 도시환경에 대해 규제와 통제가 시작되었다. 유럽에서는 지방자치제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있어 각 도시들도 독자적인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조례주택(By-Law Housing)’이 확산되었다. 조례의 제정에 의한 주거환경의 통제는 환경의 균질화라는 부작용을 초래했지만, 혼잡하고 황폐해진 도시에 계획과 질서의 개념을 부여할 수 있었다. 중산계층들은 도시의 황폐화와 슬럼화를 피해 교외로 이주하기 시작했는데, 주거지가 교외로 확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도심의 과밀화를 피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도시 인구의 이동 추세는 19세기 말 호워드(E. Howard)에 의해 전원도시 운동과 연결되었고, 20세기의 신도시운동까지 이어지는 탈도시화의 초기 현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