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불)가역적이고, 만성질환이라는 것이 노인성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중에 대표적 질환이 치매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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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노인복지론
주제: 비(불)가역적이고, 만성질환이라는 것이 노인성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 중에 대표적 질환이 치매이다. 치매란 무엇이며, 그 특징과 예방법, 노인복지 측면에서 한국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대책들을 알아보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의 개념과 특징 및 예방법
2. 치매 노인복지프로그램 현황
3. 치매 노인복지프로그램 개선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제 수준의 향상 및 의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 수명을 비약적으로 연장하는 쾌거를 낳았다. 그러나 평균 수명의 연장이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저출산 문제와 더불어 평균 수명의 연장은 고령화 사회라는 결과를 낳았고 이에 파생되는 다양한 노인 문제는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번져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급격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노인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의 비율은 2015년 13.1%에서 2037년에는 30.1%, 2060년에는 40%까지 증가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송후승, 2017). 평균 수명은 연장되었으나 아직 육체의 노쇠화를 막을 수준까지는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한바 이와 같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 현상은 만성질환 혹은 건강상 문제를 가진 유병장수 노인을 증가시켰다.
여러 질환 중에서도 가장 노년층을 위협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체계의 수립이 요구되는 질환으로는 치매를 들 수 있다. 빠른 인구 고령화는 필연적으로 치매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수반한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 유병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한 2018년의 치매 노인 수는 75만 2천여 명이지만,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2025년에는 107만 9천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권중돈, 2018).
참고 자료
권중돈(2018), 「노인복지정책의 관점에서 본 치매대응체계 진단과 과제」, 『보건사회연구』 38(1),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송후승(2017), 「후기노인을 위한 치매예방통합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고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박사학위 논문.
한윤숙(2011), 「치매노인가족의 사회복지서비스 개선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 학위 논문.
중앙치매센터(2015), 『2015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 가이드북』, 보건복지부.
정책위키(2019), “치매국가책임제”
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