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종교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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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원주민 신앙
1) 아즈텍
2) 마야
3) 잉카
3. 카톨릭
1) 라틴아메리카에서 카톨릭의 전파 과정 및 특징
2) 라틴아메리카의 성당
3) 라틴아케리카의 카톨릭 축제
4. 기타 종교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라틴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종교와 예술이 경계 없이 뒤섞여 있었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종교적 예술로 표출되었고 질서가 없어 보이는 세상이 신비한 해석을 통해 예술적 질서로 대치되었다. 무용수들은 신화적 분위기를 복잡하고 신비스러운 리듬에 맞추어 춤으로 소화해 내었고,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원주민들의 경외심은 그림과 조각으로 표현되었다. 동시에 그들은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무력했으며 신비한 힘에 사로잡힌 채 주문을 외며 신에게 축복을 기원했다.
식민지시대에 들어온 카톨릭은 스페인의 탄압에 고통받는 원주민들에게 구원이라는 요소를 통해 원주민들의 생활 깊숙히 파고 들었다. 라틴아메리카 곳곳에 성당이 세워지고, 기존의 원주민신앙과 결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대중적인 종교가 되었다. 현재 라틴아메리카 문화는 인디오문화와 더불어 카톨릭 문화가 근간을 이루고 생활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 들어와 카톨릭 매너리즘에 따른 개신교와 기타 종교의 부흥이 일어나면서 라틴아메리카 종교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 원주민 신앙
고대 라틴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조화와 공존의 대상으로 보았다. 따라서 그들은 태양, 바람, 달, 별 등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고 두려워하였으며, 재규어, 뱀, 새와 같은 자연물들 또한 숭배하였다.
메소아메리카 고대 종교관과 세계관을 모두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태양의 돌이다. 정 가운데에는 다섯 번 째 태양의신 또나띠우가 인간의 피와 희생을 요구하며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혀를 내밀고 있다. 태양의 돌은 다섯 번 째 태양의 시대가 멸망할 때 땅에서 나와 그들의 세계관, 우주관을 잠시라도 보여주기 위한 용도, 즉 타임캡슐의 용도로 묻혔다는 의견이 있다.
2-1. 아즈텍
아즈텍인들은 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기 이전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했었다고 믿었다.
참고 자료
정경원.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박종욱. 라틴아메리카 신화의 전설
권병조. 잉카속으로
푸엔테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곤도히데오. 문명의 기둥
Larrain Jorge, The identity and modernity of the Lat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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