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례를 통한 간호과정 - 투 더 본(to the bone)
- 최초 등록일
- 2021.01.1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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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 후 작성한 간호과정입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관련된 간호진단 3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잡은 먹방, 미용체중과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미적 기준의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섭식장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프로아나(pro-ana)라는 신조어가 SNS를 이용하는 청소년 사이에서 형성되고, 음식을 거부하거나 씹고 뱉는 행위, 또는 먹고 토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신경성 식욕부진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8,417명이며, 이 중 10대 여성이 1,208명으로 14.4%, 20대 여성이 957명으로 1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심각하고 극단적일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대상자가 자신의 증상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영화 투 더 본(To the bone, 2017)의 사례를 통해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증상과 징후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간호과정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경성 식욕부진증 대상자를 간호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간호사정
앨런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진단받은 20세 여성으로, 4차례 해당 질환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다. 친어머니는 앨런이 태어난 후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앨런을 잘 보살펴주지 않았으며, 친아버지는 가정에 관심이 없었다.
참고 자료
홍유식(2020.10.12.), 거식증 환자 10대 여성 최다...‘프로아나’ 위험, 보건뉴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95676)
김수진 외(2020),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412-423
김수진 외(2015),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583-597
박태영(2014).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을 가진 딸에 대한 가족치료 사례연구. 한국가족치료학회지, 2014. 22(2), 13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