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의 상징과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21.01.1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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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의 상징과 이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배경
2. 신화(Mythos)란 무엇인가
II. 본론
1. 상징(Symbol)과 이미지
2. 뒤랑의 ‘상상계 이미지들의 분류도’와 이론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된 그리스·로마 신화는 문화, 예술에서뿐만 아니라 현대 패션 디자인에서도 지속적으로 창조의 원천으로 주목받아왔다. 베르사체(Versace)는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Medusa) 모티프를 브랜드로고로 디자인하였으며, 그 외에도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발렌티노(Valentino),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등 많은 패션계의 디자이너들이 신화의 이미지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사용해왔다.
글자가 없던 시대부터 존재해왔던 신화는 합리적 이성에 대한 숭배로 인하여 거짓된, 과장된 이야기로 폄하되어 학문의 영역에서 밀려나 있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계몽주의와 실증주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그 동안 진리로 받아들여졌던 과학, 철학, 논리학 등의 인식론들이 그 근본에서부터 전복되자 그간의 합리적 이성에 관한 믿음들이 순식간에 부정되기 시작했다. 인류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국의 문화, 집합적 대상으로서 민족과 민족의 원류로 관심이 돌려졌으며, 이는 고대 신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또한 신화학자 뒤메질(G. Dumezil)의 성과로 인하여 신화와 역사와의 연관성이 밝혀지기 시작하여, 역사학에서 신화를 학문의 영역으로 인정하여 다루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진형준, “상징해석 방법론에 대한 시론: 질베르 뒤랑을 중심으로”, 홍익논총, 1982
류수현. "현대 패션에 나타난 그리스·로마·북유럽 신화의 이미지와 상징 해석." 국내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0
장영란, 『그리스 신화: 상징과 이미지 읽기』, 살림,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