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넷플릭스하다 시즌1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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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을 넷플릭스하다 시즌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인터넷 네트워킹과 스마트기기가 만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
2-1. 대책 없이 환상에 젖었다 망한 e비즈니스열풍
2-2. 공짜가 결코 공짜가 아닌 프리미엄 모델
2-3. 판만 깔았을 뿐인데 돈이 되네, 플렛폼 비즈니스 모델
2-3. 판만 깔았을 뿐인데 돈이 되네, 플렛폼 비즈니스 모델
2-4. H2O가 아닌 O2O
2-5. 필요에 따라 소비하는 시대, 공유경제와 구독경제
3. 나오며
본문내용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을 한 마디로 말하면, ‘시원하다’이다. 글을 읽을 때도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랬다.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닌데 쉽게 쓴 글이라 읽기가 편하고 시원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거래를 하며 산다. 갓 태어난 아기는 목청껏 소리 질러 우는 것으로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는다. 그리고 방긋방긋 웃거나 쌔근쌔근 잠든 모습으로 새로운 거래를 가능하게 만든다. 이렇게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생산자이고 소비자인 것에 익숙해지며 자란다. 즉, 누구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이미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상당히 오랜 시간 시장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분리되어 있다고 인식하며 살아왔다. 그게 일반적인 오프라인 시장의 원리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인터넷 네트워킹의 발달과 스마트기기의 진화는 우리의 본능 즉,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일 수 있는 가능성을 깨우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새로운 시장 원리, 거래의 고정관념을 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